PC방에서야 비로소 진정한 우리라고 할수있다..!

콩파이 +15




한국 결제는 운이 좋아야 11단계로 끝남.. 

출처 : http://jjalbox.com/?act=list&v=4984&page=1&c=71


2차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78631











심즈4 플레이를 시작해보겠다.


우선 심즈3보다 로딩속도도 빠르고 렉도 적었다. 아직 초기라 CC템이 없어서, 확장팩이 없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심즈3를 하다가 왔더니 정신건강에 좋다고 느꼈다.

여러 후기를 보면 버그집합소라고 하던데 내가 플레이 할 때에는 아직 불편하거나 버그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었던것 같다.

수영장과 유아기가 없는것만 뺀다면...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여러 심들이 나와서 어떤 모션들이 있는지 보여준다.









예쁘게 차려입고 발명을 하다가 잘 안되자 주먹으로 후려치려...









졸려서 죽을것같은 표정을 짓더니 아주 역동적으로 쓰러져서 잠을 자고...









화장실이 급한 여심또한 모션, 표정이 아주 다양하고 더 사람같았다.









로딩화면도 전보다 더 예뻐진 느낌이었다.









심즈3에서는 평생소망1개와 특성5개를 고를 수 있었는데 심즈4에서는 평생소망이 야망으로 바뀌고
야망을 1개 선택하면 보너스 특성이 자동으로 따라온다. 그리고 고를 수 있는 특성은 3개로 줄었다.
아직 오리지날만 나와서 그런지 특성도 야망도 몇가지 없었다.
추 후 확장팩을 기대해보려 한다.


심즈4 데모버전으로 만들었던 여심을 데려와 이름과 성격을 바꾸어줬다.


이름은 파이 아이리스 스샷은 이름을 짓기전에 찍었던 스샷이다.


야망 - 영혼의 동반자 : 이 심은 천생연분을 만나 보람찬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보너스 특성 - 매혹적 : 매혹적인 심은 연애에 성공할 가능성이 남들보다 높습니다!

특성 하나는 낭만주의자, 나머지는 덤벙거림과 의리를 넣어주었다.

종합해보면 천생연분 심을 만나 보람찬 인생을 살고싶어하는 매혹적이고 낭만적인 여심,
But 실수를 연발하지만 능글맞게 대처하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친구로 잘 지내는 그런 인터넷 소설st








그리고 남심하나를 더 만들어 줬다.


이름은 파이 해리인데 스샷은 이름을 만들어주기 전 스샷이다.


야망 - 저택의 귀족​ : 이 심은 가장 크고 화려한 집을 가지는 것이 꿈입니다.

보너스 특성 - 수완가 : 수완가 심은 직장에서 더 많은 돈을 법니다.

나머지 특성은 자신만만함, 물질적임, 속물


저택의 귀족이 되고싶은 물질적이고 속물적인 남자지만 돈을 잘 벌어 언제어디서나 자신만만한 심

그는 아이리스의 오빠이다.


지금부터 파이家의 일지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탄생과 동시에 첫 집에 입성해서 어리둥절 한 두아이.










이 두 아이는 윌로우 크릭에 분홍 화살표가 표시된 집에 입주했습니다.









이렇게 있을거 다 있는 집이랍니다.

스타터 하우스는 아니고 돈에 영향 받지 않고 부지를 구매할 수 있는

freerealestate true/false를 사용해 입주했어요.

약간 청구서 폭탄 맞고 어떤일이 생기는지 궁금하기도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나 도구들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Tip. 컨트롤+쉬프트+C를 눌러 help를 치면 치트키 목록을 볼 수 있어요.

기본적이거나 딱 보면 심즈3 치트키와 비슷한것도 있으니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잘 사용해보시길...










해리와 아이리스의 근접샷... 뭔가 닮은듯 안닮은듯 미묘하다...

해리는 딱 여자 좋아하게 생긴 상처럼 만들어놨네;;









집앞 배경인데 심즈3처럼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클릭할 수 없는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너무 예쁨!









심즈3 후반쯤에서 나왔던 설계된 방도 이렇게 있구요!










벽, 울타리도 이렇게 한꺼번에 딱! 설치할 수 있답니다.










방 채로 만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방 채로 옮길 수도 있구요.

전엔 야외에 세워져있던 장식, 나무, 풀 등을 전부 이동하거나 삭제한 뒤에 만들었지만

심즈4에서는 그냥 이렇게 덮어씌워버릴수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덮어씌워서 없어진 물건들은 스샷처럼 돈이 딱 들어온답니다.









땅 재질도 상큼하고 예쁜것들로 가득했구요.









지붕도 각각 바꿀 수가 있었다.

능력자분들이 리컬러한 패턴, 지붕 등이 생기면 당장 받아서 써봐야지!

아쉬운점이라면 역시 수영장과 유아모드가 없는것, 또한 지형높낮이도 설정 할 수가 없었다.

검색해서 원하는 물건을 찾을 수 있었지만 조작이 아직 불편하다.









시간조절기의 3단계는 기존보다 훨씬 빨라져서 심들이 잘 때 멍때리고 있을 시간이 줄어들어서 좋았다.


왼쪽 아래에 보면 각각 심들의 무드렛, 심들이 원하는것, 소지금, 휴대폰 등이 있는데

심들의 무드렛과 말풍선에 따라 표정과 행동이 변한다 너무 귀여웠다!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행동이 뜨게되는데 아이리스 창 옆을 보면 변기사용하기 행동과 책읽기 행동이있다.

 이런 행동들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쌓이는데 밑에 창에 두가지가 함께있게되면 멀티 모션을 취하는것이다.

변기사용을 하면서 책을읽는다는지! (상상은 말구요.)


또, 핸드폰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로딩을 거치면 해당 건물앞으로 데려다 주는데 사람이 없는곳이 없다.

심을 따로따로 다른장소로 보낼 수 있고 로딩을 거쳐 각각 플레이 할 수도 있다.

한심을 플레이 하는동안은 다른심은 알아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고 보시면된답니다.









왼쪽에 해리보이죵 저렇게 색깔이바뀌면서 포즈랑 표정도 바뀐답니다.












오른쪽 아래에 이렇게 직업, 관계도, 가방, 기술, 욕구 등이 있는데

아주 그냥 쓸데없이 숨기는데 힘써놨네요.









아이리스는 요리사 직업군에 해리는 엔터테이너(음악가 및 코미디언) 직업군에 취직을 시켜줬다.









심즈3에서는 바이올린이 스토어 아이템이였는데 심즈4는 기본으로 사용 할 수가 있다.

음악 기술도 필요로 하는 직업같기에 한번 시켜봤다.

진심 유명세 타서 돈많은여자 꼬시고다닐것 같이 생겼다;;










끔찍하다;;;;;;;;;











한심해서 못참아주겠네!

네 오빠가 못켠 바이올린갖고 왜 남한테 화풀이할려그래!









심기불편한 아이리스









심즈4에서는 이렇게 인분에 따라 금액도 다르고 요리도 인분에 따라 만들 수가 있어졌어요!

표정도 모션도 다양해졌고! 조금귀찮지만 합리적이다!









분노의 뒤집기









분노의 소금투척









저 반지낀 손, 손가락질 섬세한것좀 보세요.









밥앞에서는 그래도 웃어주는 아이리스









곧바로 표정관리 들어가는군!









심끼리 대화를 하면 이렇게 중앙에 게이지바가 떠요. 이 게이지바 채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또, 뽀뽀 한번으로 연인이되던 심즈3와는 다르게

심즈4에서는 친구 게이지바와 연인 게이지바가 따로존재함!

친구이면서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매력을 발산하고...친구와 이성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이성관계가 좀 더 발전하면서

어느새 내가 이 아이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섬세하군요.









웃기게 생긴 내동생 모습을 보니 영감이 떠오르네!









"야 동생아, 좀 더 샌드위치를 이렇게 꾹꾹 눌러서 3겹으로 쌓았어야지 이게 뭐냐 이게?"










먹는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왠지 "유저 ㅉㅉ 뭘 이런걸 갖고..."라고 하는거 같음









"내 요리갖고 태클걸 시간있으면 오빠 연애사업이나 잘 해보시지 그래?"


또르르...









해리 동생아님

아니다 아이리스가 너무 키가 큰가?









는 뛰어서 가는 모습이 통통 튈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슈퍼마리오마냥 통통 뛰면서 감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보니 둘이 좀 닮은것 같기도 하고 동네 주민들이 떠들고있는 곳에 구경이나 하









러 가기전에 이런 몸매 언니에게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카메라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다똑같아!

호리호리하고 예쁜 몸매에 눈길가는건 다똑같지!









이상한거 아닙니다.









낚시하는거에요.

뭐라구요? 저만 이상하게 생각한거라구요?

음란마귀가 꼈나...









이렇게 근처 강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요.

물론 낚시 표지판이 있는곳에서만...! 뒤에 해리가 열심히 뛰어가는게 보이군요.









그녀에게 한발 한발....★









여기 물고기 보이세요? 순간 아기 고랜줄

근데 물이 좀 더 진짜같고 예쁜데 스샷에는 똥망이네요











아나 세컷이나 찍었는데 물표현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짲응

내가 원하는 스샷이 아니라고!!!!이게아니야!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물고기에요.

제길! 물고기가 우리오빠것(응?)보다 작아!









볼륨감 넘치는 그녀의 앞태....★

약간 공격적인 얼굴이지만 아무렴어때요! 돈만많으면 되는걸!

는 아직까지 저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반갑게 해리를 맞이해 주는군요.

본의아닌 면상가리기 ㅈㅅ;









그래도 일단 여자니까 낚아봅시다

"예쁜이 혼자야? 오빠랑 같이놀까?"









어맛 싱글이네! ^.~(찡긋)








아이리스도 물고기를 낚죠.









"내 이놈의 물고기들 잡히기만 해봐라!"















이렇게 그룹 대화가 가능해지다니!!!!!!!!!!!!!! 세명, 네명 상관없이 어울려서 대화가 가능하다니!!!!!!

이제 심 여러명을 움직이게 되더라도 세명정도는 잡담 시켜놓고 플레이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저는 후에 이 시스템을 쥬기고 싶었다고 한다.









엌 얘뭐죠 뭔데 뜬금없이 이딴게 스샷에 찍혀있죠?

설마 해리의 또다른 여자로 제가 미리 찍어둔건가요? 뭐죠 왜죠?









우리중에 경쟁자가 있어...!








"이쁜아 이오빠가 지금 집도있고 2만 시몰이나 있는데~"









"흐응~? 2만 시몰~? 그까짓거 가지고 날 어떻게 해보시려고? 어림없지!"









"그래! 2만 시볼보다 더 가지고 있는게로구나!"









"이 오빠에게 한번 투자해보지 않을래?"









"사랑의 총알 빵야빵야!"(찡긋)










"아, 아존나 내가 이딴놈을 상대하고 있다니... 아아..."










아... 해리 존나 쪽팔려 찌질이;









사과해라 두번해라








한편 아이리스는 낚시하다 말고 잔디밭에서 이렇게 윗몸일으키기를 하고있어요.

아이리스의 의리 특성때문에 심들과 잘 어울릴려하고 활동적이라그런지 자꾸 운동하려고 들더라구요.

막 아침에 눈뜨자마자 조깅부터 시작해서 점심먹고 조깅 저녁먹고 조깅...조깅..조깅..









진짜 이 스샷은 왜 찍었는지 모르겠다.









해리는 창피합니다. 시간을 되돌려봅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그녀와의 관계회복을 위해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꼬미꼬미 쪼~~~~~~~꼬매서 쪼꼬미~~?"









"요미요미 귀요미?"









"우리 귀염둥이한테 내가 할말이 있는데"









꺼져









꼭 사과해라.









너무 커다란 모자이크가 나의 궁금증을 키워만 줍니다.

근데 뜬금없이 이게 뭐냐구요?









아이리스가 갑자기 존재감이 없어진것 같아서요.









아이리스의 목욕씬을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조깅을 하고싶어했다고 한다.

진심 무슨 운동에 미친것 같아여. 금방 운동하고 또하고싶어하네여

현실의 나 본받아라.










해리와 카트리나의 관계가 조금 발전이 된듯 하군요.













너무 예쁜 아이리스로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는 눈치없는 해리의 비평




심즈4를 처음 해본 결과...

우선 렉이 거의 없었다. 못난 내컴퓨터의 끊김은 조금 있었지만 게임자체에서는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아직 조작이 미숙하지만 카메라 조작은 심즈3처럼 바꿀 수 있는 설정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몇시간 플레이를 안해서 아직 잘 모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것 같다. 게다가 아직은 심즈3가 더 좋다. 리컬러를 할 수 있으니!


내일은 심즈4 CC템좀 받아볼까 생각중이다...











가장이 짊어지는 무게란









하루하루 지날수록 위협을 가해오는 애니의 배

갑자기 스샷의 크기가 커진것 같다면 착각이 아닙니다.










곧 태어날 내새끼를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요리를 하고있는 모크

샤워나 목욕할 때 뿐만아니라 요리할 때도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하더라구요.

여행 안가더라도 마을로 여행온 여행자 붙잡고 꼭 노래 배우기 하세요! 두번 하세요!









지저분한 특성이 있는 모크는 밥먹을때부터 다릅니다.









머릿수가 하나 늘 생각을하니 새집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모크









어맛 어딜 들어오세여!










"자기야~ 나왔엉~"










으흥으흥 임신중이라도 포기할 수 없다!










임신때문에 요통에 시달리고 있어서 기분전환 겸 무덤탐사하고 남겨 뒀던 고급 과즙을 내옵니다.









끄앙ㅠㅠ









한가로운 아침, 모닝커피 대신 오래 숙성되어 값비싼 과즙을 한잔 마시며









듣는 빌어먹을 남편의 연주란...ㅡㅡ










브리지포트에는 스타들도 빚을지고 있어요!














운동때문에 임신때문에 요통+요통으로 인해 무드렛이 개똥망이 된 애니를 위해 마사지를 받게 해줬다.

검소한 애니는 250시몰에 눈물을 삼키지만... 너 임신했으니까 태교한다고 생각하렴










는 애가 태어날려함; 마사지한번 못받아보고 ㅠㅠ









"앟ㅎㅎㅎㅎㅈㅇ배가ㅏㅏㅏㅏㅏ배갛!!!!!!!!!!!!!!!!!!!!!

아이고오!!!!!!!내배갛1!!!!!!!!!!!1









빚쟁이에 카사노바 매튜가 앞에서 당황을 하는군여

"앟!!!!!!!!!!!!!!!!!!!!"









천재 특성은 요통+요통으로 인해 생긴겁니다.

두번째 특성은 과감하게 주사위굴렸더니 나오더군요.









????? 당황하는 모크??????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왠 갓난아기가 바닥에서 성장하고 있었다!

S클럽 디폴트스킨때문에 눈과 입이 분리되 징그럽기도하고 귀찮기도 해서 강제성장 ㅋ





   





아들을 보니 딸을 갖고 싶어하는 모크 실은 애고뭐고 내 아내와의..

그것도 스펙타클하게!









모크요? 몰빵입니다.

애니 몰빵이요.









야 그러니까 청구서 좀 지불해









아내를 꼭 닮은 아들이라니! 너무 사랑스럽기 짝이없군요!







그러니까 청구서 좀 지불하라고!










뽀송뽀송하게 목욕하고 나온 빅











골아떨어졌어요.

근데 진짜 아들은 엄말 닮아야 하나보다...

존예;;















지저분한걸 끔찍하게 싫어하는 애니

변기가 조금 더러워졌다고 질색하고 있다.










야 니가 쓰고나서 더 더러워진것 같다?









꼭두새벽부터 기타연습하는 빌어먹을 모크

왜냐구요?









애 자는데 깨움;











빅 존예;;;; 존;;









자나깨나 돈생각









운동하러 왔는데 리치 스트라이커가 바닥에서 운동 하고 있는데 어디서 애기소리가 나는게 아니겠음?

둘러보니 이렇게 애는 방치해두고 혼자 운동 중이였다. 외국에서는 애 잃어버리면 부모책임으로 감방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어느새 걸음마까지 땐걸보면 교육은 제대로 시키고 있나봅니다.

심즈에서는 잃어버릴 일 없으니 걱정은 안할게요









예고없는 심쿵










비번인 모크가 유모차끌고 빅이랑 산책나왔었다.










진심 존예; 몰빵이라 아쉽지만 예쁘니까 봐줍니다.









"아가 넌 여기서 걸음마를 연습하고 놀고있으렴, 이 아빠는 아주 중요한 할일이 있단다."









자고로 용돈은 벌어서 쓰는법이라죠.

고달픈 인생입니다. 육아를 위해 아이를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합니다.









역동적이네요. 땀냄새가 여기까지 풍길것만 같다.









아빠 용돈벌이 도와주는 아들.










하 일지 못쓰겠다 진짜 하루종일 얘만 보고 있을까봐.













애니는 공연 오디션을 받으러 왔어요.












애니의 첫 공연스케쥴이에요.









역시 엄마밖에 없습니다.

운동 끝나자마자 달려와서 내새끼 우쭈쭈 하는 모습이란..











포풍 잔소리 시전!









보름달이 떠서 얼른 집에 왔어요. 좀비가 나오면 큰일이니까!





신문에서 쿠폰을 오렸는데 생일 케이크 구입 쿠폰이라니!

빅의 생일을 위해 마련된 것 같군! 참 유저의 유아기 일수는 4일이다. 딱 육아 갯수만큼만 지정해놨다.

별로 할것도 없고 지겨우니!









얼른 아이를 재우지 못할까? 라고 눈치주는듯한 모크














오늘은 애니의 공연이 있는 날입니다.









"엄마 공연 잘 할수 있게 도와주렴"









애가 빽빽 울어사서 잠에서 깬 모크의 절규









하늘도 무심하시지 첫 공연에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게다가 계수대까지 터지고 말다니

마치 13일의 금요일 같군









시간이 없으니까 수리공을 부릅시다 -$50










내가 둘째를 가졌다! 선포도 해주시고









모크가 출근을해서 집에 애혼자 둘 수 없어서 데리고 나왔어요.

공연장 나무 밑에 그늘을 만들고 놀이 칸막이를 설치해 빅을 놔두고 공연을 할겁니다.










공연전에 리허설은 필수지? 남은시간동안 연습을 좀 했는데 왠걸 비가 그쳤다.










와나 머리통 한복판에 땜빵생길뻔










불이 무서웠는지 그냥 봉으로 공연을 시작하는 애니

근데 진짜 무슨 복장을 어휴

저렇게 입혀놓으니 진짜 너무 무섭기 짝이없군여!

뭔 독두꺼비 같아









본인도 마음에 들지 않는듯;









진정한 패션리더는 쫄쫄이 전신 복장을 입어도 네일을 빼놓지 않지!









짜★잔★











하.........눈물이 납니다.....아무도없다니...하...

심지어 소유주도 그냥 의자에 앉아서 책이나 읽고있고...

서럽다 무명 곡예가의 길이란...










두번째 출근만에 승진을 한 모크 그래도 애니에 비하면 급여가 형편없군요.









모크 퇴근하자마자 공연장으로 소환시켰어요.









그랬더니 왠 청소년도 공연장에 왔더군요.











머줘 심노보리 조각상을 냅다 집어던지네










쇼는 거지같지만 내아내니깐 꽃을 주겠다!












쇼는 거지같지만 내아내니깐 최고의 리액션을 보여주곘다!









오늘의 일을 기념일로도 남기구요.









그래도 처음보는 공연과 아내의 타고난 공연가 소질때문에 흠뻑 빠진 모크...

이게 바로 사랑이야~













너도 잊지 않을께.... 늦었지만 그래도 고마웠어 ....★















망쳐버린 쇼...하지만 승진을 했죠.










공연을 망쳐서 김빠지지만 꿈은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애니는 원스타가 되었다고한다 .....








공연이 끝나고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있는 두심

"자기 오늘 내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웧ㅎㅎㅎㅎㅎ"

"아 그게......그랳ㅎㅎㅎㅎ"









엄마 아빠의 분위기가 좋군요.

제가 한번 이 으흥으흥한 분위기를 한번 깨 보겠습니다.









준비되셨죠? 잘보세요!









뿌와아아아앟!!!!




이렇게 말이죠...








빼애애애애액ㄱㄱㄱ개ㅐ객ㄱㄱㄱㄱㄱ










보셨죠? 이러면 엄마랑 아빠가 다 제게 달려오게 되있어요!










그리고 안아주고 맘마도주고 얼마나 좋아요! ㅎ핳ㅎ









그리고 애니는 또 배가 불러오고 있었다....

근데 왠지 전보다 살이 더 찐거 같다? 나의 착각인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물









우리 모크가 착하게도 숨겨진 문을 열었다.









비밀공간에는 이렇게 오래 숙성된 와인들이 가득들어있었다.

값어치가 얼마안되는것 부터 상당히 나가는것까지 다양해서 냉큼 챙겼지 후후









와인도 챙겼으니 또다른 문을 열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크...









보물을 줍는건 애니의 몫이됬다.

그래 이게 다 너희의 생활비로 들어간단다 얘들아.











다음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 알루떼의 보물상자라고 있어서 열어봤더니 이렇게 보물이 딱11!!!!!

모두 가져가 주겠다.









"자기 아까 지하실에서 비밀의 문 찾은거말야..."

"으...응.."










아주 잘했어, 그러니까 상을 주지.









쭈왑쭈왑

"이 거칠어진 손이 바로 그 보물이 가득한 방을 찾아낸거란 말이지?"


쭈왑쭈왑











비밀의 문을 찾고 아내의 사랑도 받고 일석이조라지.

But, 스릴은 즐겼지만 Disappointing Experience.....:(

실망스럽구나!










"자기 내가 그고생을 했는데 자기 너무한거 아니야? 실망스러워!"










모크가 불평불만을 하던말던 신경않고 내 먹기에 바쁘다!

심들 뭐 먹을때 입 오물오물 거리는거 진짜 귀여움!!!









밥을 먹었으니 다시 보물찾기에 나서볼까?

아아... 모크의 뒷모습을 보소, 슬프기 짝이없군요.









"빨리 앞장서! 가서 보물이 있는곳을 찾아내!"

아 점점 애니가 무서워지려고 합니다.(원래도 무서웠던 것 같지만..)









"어휴 이런거 발굴할 시간이 어디있어? 가서 비밀의 문이나 찾으라고!"










그래도....귀여우니까.....

이거슨 츤데레?









입구로 들어가보니 나를 밟아주소! 하고 떡하니 있길레

냉큼 올라서봤다.









"뭐여? 무슨일이여?"









모크는 여전히 비밀문 찾고 열쇠찾기에 바쁩니다...쥬르륵..









어마어마한 보물을 기대하고 발굴을 하고있는 애니









에게?









이건 신혼여행도 뭣도 아니여

마치 여행을 가장한 새우잡이배에 탄 기분이랄까









맨인블랙

"난 누구 여긴 어디?"










비교체험 극과극









그렇게 고생해서 내려왔더니... 왠 미로같지도 않은 미로가.

유저는 살포시 눌러본다

[[여기로가기]]









구멍이 또하나 있군요. 손을 집어넣어봅..










아나 와나 ㅡㅡㅆ1ㅂ






나도 두렵다 진짜 벌레 너무 싫다 심지어 모기조차도 ...









드디어! 그렇게 찾아헤매던!!! 앙드레가 뭐하러 저딴데 물건을 떨어뜨린거죠?









보물이!! 그렇게 열심히 발굴해대던 애니 암내가 올라옵니다.









아 솔찍히 또 벌레 나올까봐 두려웠다..






야구공? ㅋ

야구공하나 떨어뜨렸다고 이..탐사를 시켰다고?

아니 ㅋ 사면되는걸 새로사면되는 그 야구공을? 뭐 유명한 야구선수의 싸인이라도 적혀있나보지?










비교체험 극과극2

애니 : 헐! 내사랑 보물!

모크 : 야구공따위를.. 찾아헤멘다고...하..











그래도 비밀의 문은 찾아야되! 애니가 좋아해주닣ㅎㅎㅎ핳ㅎ헿ㅎ









보물 < 밥

아무리 보물이 좋다한들 밥보다 하겠느냐...









배고픈 애니와 모크를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멀쩡해보이는 애니와 녹초가 된 모크...





그래도 고대의 동전과 비자포인트 받았잖아요?









모크가 야구공을 돌려주러 간 사이에 어느새 지하입구 뒷편의 비밀장소를 또 발견한 애니

얘 그만 좀 해 나도 지친다.









보물! 보물이 또있군여! 보물앞에선 지칠 줄 모르는 애니

"이것도 다 운동이라고!"











살짝 정신이 나간듯한 모크

얘 이거 샤워하는거에요 정말루..





보물 얻어보겠다고 석상을 움직였더니 발동되는 함정들..

지나갈 방법이 전혀 없다고 하지만.. 왠지 그냥 다 지나갈 것 같은 애니 얼굴좀 보소;

왜 모크가 꼼짝달싹 못하는지 알만함;





어마어마하네요.

나중에 우리 애한테 보여줘야지.

엄마가 이런곳에도 갔었단다 얘야





함정 보더니 오기가 생긴 듯

무덤을 끝까지 탐사하고 싶답니다.









자살시도

"자기...비록 여기서 인생이 끝날지언정 난 여전히 자길 사랑해.."

애니 몰래 이 각박한 세상속(사실은 애니의 노동착취)에서 벗어나려 하









는 걸림.

"뭐하냐"

"어맛 자기, 여기 우물속에 뭔가 보물이나 비밀통로가 있을까봐!핳핳"









Fail

모크 멋진 입수를 하고 고이 잠들다.














기껏 지하수로 찾아서 나왔더니 바로옆; 걍 텔레포트로 가도되는것을;









이제 완전히 정신을 놓은 것 같습니다.

아 뒤에 보무리'; 보물;

아 안가져왔어










"까꿍?"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건가요? 텔레포트? 는 보물; ㅈㅅ









프랑스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즐거운 애니

네 남편은 그랬을까?










집에오자마자 바로 복수들어가는 모크







무덤에서 가져온 유물 들을 전부 감정했는데

왠걸 값어치가 다들 어마어마 합니다.










왠지 애니한테 한대 맞고 집에서 얌전히 책이나 보는것 같네요...눙무리..ㅜㅜ






과즙은 가져온 것들 중 가장 값어치가 나가는 것들과 애니가 만든것을 제외하고 전부 위탁시키고







나머지 유물 및 보석, 골동품 들은 전부 팔아버렸다.

유물이야 뭐 어짜피 여행한번 또 가면 될것 아닌가! 두번째 갈 때에는 좀 더 오랜시간 머물러 잔뜩 가져올것이다.

그렇기에 비자포인트를 모으고 있거늘...






가족소지금이 2만 시몰이나 늘었다!





돈 좀 생겼다고 동업자 되고싶어하는 애니,

야 네 대출부터 갚아..









막 여행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운동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









빠른포기











야 그래 런닝머신 못하겠으면 곡예라도 연습해라.









그리고 아이를 가집니다.








위탁 해놓았던 과즙몇개도 팔리고! 아이도 가지고!

행운의 날이로군!










아이를 가졌으니 일부 운동 및 곡예를 할 수가 없게되어 놀고먹을 궁리라면 집어치워라

이런 간단한 운동정도는 할 수 있느니라, 산모가 운동을 해야 아이도 건강하지!










마치 곧 스타가 될 애니를 알아보기라도 한 듯 우르르 몰려와 운동하는 마을심들..









심심한 모크는 도서관에 와서 소설책을 읽는데







그래도 제 아내라고 책 읽으면서도 뽑뽀생각하는 모크









"자기 오늘 피곤했지? 운동은 안힘들었어?"







꺼져









"자기 사실 나 말할게 있는데..."







"나 배가 아픈것 같아"









"어떻게 생각해?"








"자기, 설마! 똥을 눌까말까 고민하고 있는거야!?"

"뒤진다 진짜"










그래도 남편아니랄까봐

아내의 임신을 축하해주는 모크


즐거워


엄지 척 씹귀;;;;







엄지척 씹귀 모크와 사랑을 나누고싶다! 그의 아이를 갖고싶다!

이런 씹귀남과 뭔들못하리오...










난 너희 둘의 2세를 정말 기대하고있단다.

부디....













고생의 길 = 결혼?



작곡가의 꿈을 가진 모크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농삿일을 하며 노인정에서 하는 공연에 만족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떠돌이 공연가 애니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애니에게서 음악, 노래, 공연, 클럽, 영화 등 브리지포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시로 올라와 살게된다.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모크과 애니의 일상 및 세대를 다룬 일지....

 

로 컨셉을 잡고 시작해보지만 Fail









브리지포트 마을 한 펜트하우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아파트 입구옆에 있는 공용 주차공간을 누르면 차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전에 브리지포트에서 플레이해본 결과 지하철 이용하다가 암걸릴것 같아서 가장 싼 슬로피 잘로피 하나 구입했다.











시작부터 이 마을 수준을 알려주는 알림창





모크 데브(남자)

평생소망 : 히트 영화 작곡가(음악계통 클래식 분야 레벨10)





애니 로(여자)

평생소망 : 곡예의 대가 (레벨 10)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며 찍어보는 인증샷...









는 유치한 장난에 당하는 애니










"자기 미안..... 다시하자...ㅎ"











만족하는 표정을 짓는 애니









수줍수줍

"자기..있잖아...?"

"어...어..."









수줍은 키스 쭈왑쭈왑











시작부터 화끈한 모습부터 보여주는 애니와 모크









화끈한 시간을 보내는 그들에게 찾아온 대학 마스코트...부들부들;











평생소망을 이루기위해 곡예사 직업을 가져준다.





예명을 지으라고 하길레 눈감고 주사위 5번 돌려줬더니 나왔다. 앞으소 솔린 밤스틱으로 활동해보자.









"뭐하냐 지금?"








노트북을 뺏어버리는 모크, 짧고 굵게 가고 싶은가보다.





"나아도 직업 가질~거라고~~~!"















애니의 다이어트 겸 업무경험도 쌓을 겸 체육관에 갔는데

1명을 제외하고 전부 2성스타 이상들이었다고 한다.

스타 봤다고 환호하는 애니











어째 애니는 잘만 운동하는거 같은데 모크는 자꾸 넘어지더라.

이게 너와나의 눈높...









이...........

이런;









부부끼리는 닮는다더니









"자기 나 배고프다."

".....밥...먹고왔잖아....."


밥먹고 운동했으면서 또 배고프다는 애니









가까운 라운지에 들러서 밥을 먹기로 했다.



스타 아니라고 무시당했다.









"아 자기야 나 배고프다고!!!!!!!!!!!!!!!!!

지금 당장 내 입속으로 음식물을 집어넣어야해!!!!"






애가 배고프다고 난리치니까 우선 들어가보고 보자.

도박으로 중(50시몰)수준의 뇌물을 제공해보는데










검소한 심 애니는 제 돈 나가는 모습을 차마 보지못하고 뒤돌아서는데...









"크흡 ㅠㅠ"




시몰레온은 말보다 더 웅변적이지











와나 누가 라운지 아니랄까봐 가격대가 전부 후덜덜이네

가을 샐러드가 240시몰? 그 야채좀 썰어넣고 부비기만 하는 그 샐러드가?

집에서 충분히 만들어 먹고도 남는 그 샐러드가????? 12시몰하는 샐러드가???


또다시 눈물을 머금고 그나마 가장 가격대가 낮지만 아직은 쉽게 먹어보지 못할 모듬치즈를 구입해서 먹도록 했다.

야 억울하면 니네가 돈 많이 벌면 되.









"이런 날강도 같은 가계는 언론에서 퍼뜨려야되 두번다시는 오지못하도록"










기왕 온거 기왕 써버린거 갈때까지 가보자

음료도 시켜서 나름대로 분위기있는 신혼첫날을 보내줬다.









모크랑 애니가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왔다.

이곳이 프랑스에서 이들이 머물 숙소인데 2천시몰에서 어떻게 신혼여행을 왔느냐고?




우리에겐 대출의 힘이 있지 않은가.

과감하지만 부담스럽지않게 1만시몰을 대출받았다.

그렇게 프랑스 샹즐레로 여행을 왔다.


여행이고 뭐고.....









프랑스에서 찍는 또한번의 인증....









"하 진짜 한번만 더하면 이스샷 이후로 더이상 못나올 줄 알아라."








"아..알았어"









미안한 마음과 쑥쓰러운 그녀를 담기위해 한장 찍어봤다.





좀 기다려봐. 일에도 여행에도 모두 순서가 있는법이다.








공원에 있는 현지인과 인사를 주고받았는데 양쪽볼에 뽀뽀를 하더라.

이곳의 인사법인가




나름 예쁘게 생긴 심이었다.

이름은 부 루퍼스, 그녀를 부라고 불러야한다니.....안녕 부?;;;;









현지인한테 노래도 배웠다.










모처럼 온 여행인데 할게 너무 없어서 공원에 나비며 곤충이며 이런것들을 실컷 잡았다.

나중에 다 팔아서 살림에 보태야지.










이남자에게선 또다른 노래를 배웠다.




애니가 노래를 배우는동안 모크는 숙소앞 보드에서 미션을 받았다.

비자포인트와 보물을 준다는말에!

보물 = 돈









"당장 보물이 있는곳으로 안내해"




아니 보물이 있는곳으로 안내하라고!

마침 과즙 제조 농장뒤편으로 가라는 지시가 있네?

안그래도 가고싶어하던데 잘됬군!









온김에 너도 노래좀 배워라









애니가 광장에 서점에 가더니 벌써 이렇게 뒷담까는 친구도 생겼다.

"내가 곧 유명인이 될테니까 잘 잡아두는게 좋을거야"




모처럼 여행도왔고 그냥 가긴 아까우니 과즙 기술책과 브리지포트에선 구하기 힘든 요리법을 샀다.

애니 뒷골잡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구나.









좋냐?ㅎㅎㅎㅎㅎ










프랑스에 사는 어린아이들과도 친분을 쌓아뒀다.

혹 나중에 애니와 모크사이에 아이가 생기거든 사위나 며느리로 맞을지도 모르니..

헐 국제결혼??









유치한 특성을 가진 모크는 어린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잘 놀더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여기가 바로 과즙농장이다. 집옆에 밭에서 열매를 딸 수도 있다.

기회카드에 안내되어있던 폐허는 여기서 조금 더 가야 있다.









이런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짓이죠?









"아가씨 신혼여행 온것 같은데, 이거 남편한테 아주 예쁨받는 물건이야 한번봐봐"

"이 아저씨 생긴대로 노네; 안속아"









"왜그래, 아가씨 이거 얼마안해 내가 싸게줄게 이게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지?"

"아저씨만 믿을게 줘봐"


여행보낸적은 얼마없지만 이렇게 가게 주인이 물건을 직접 파는건 처음본다;

이제껏 내가 구매하기나 물건 구경하기 등등 눌렀었는데 입구에서부터 부르더니 이렇게 물건을 사게끔 유도를하더라..신기




그래서 산게 이 자두과즙.... 돈이 없는데 가격이 다들 어마어마해서 제일 싼걸로 샀다.









과즙을 만들기 위해서 밭에서 작물을 재배중인 모크

아주 잘 어울린다.









물건 사고 남은 돈 계산하는 애니

검소한 심이라그런지 쓸데없는데다 돈을 썼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보다









????? ??









어디서 으흥으흥 소리가 나길레 봤더니 젤 꼭대기층에 여행자를 위한곳이라 그런지 더블침대가 있었다.

글쎄 여기서 두 심의 사랑을 확인하고있었다니.....

물론 부부니까 까진않겠다.









남들이 뭘하고 무슨소리가 들리던 관심없다.

난 이 달콤한냄새가 풍기는 과즙에 취하겠다!




당분의 힘으로 이 상스러운 분위기를 즐겁고 재미있는 분위기로 바꾸겠다!









아니 근데 이것들이 진짜...









뭐죠?지금? 나는 과즙 맛보기밖에 없어서 맛보기하면 과즙을 막 따르던데

얘넨 뭐죠? 그냥 가져간다?









잠옷바람으로, 속옷바람으로... 남의 소유인 과즙을.... 시험으로 맛보라고 놔둔 과즙을 막 가져가놓고 그걸 또 좋다고 박수치고 ...

프랑스 샹즐레 수준역시 알만하군..









바통터치










모크가 수확해온 열매들을 섞어서 과즙을 만들었다.

모크는 더이상 할게없어서 옆에서 과즙 기술책을 읽게 뒀다.










열매넣고 실컷밟고 드르륵드르륵 기계를 돌리고 기다리면 과즙이 만들어진다.









과즙이 만들어지는 동안 애니는 아까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주인몰래 과즙까지 훔친 부부일당의 부인과 함께 과즙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있다.

"첫번째, 남자는 여자의 보일듯 말듯한 속...."










모크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있군요. 문을 막 두들기지를 않나 얘 뭐하냐









문이 이상하게 열리기 시작하고 ......

모크에겐 무슨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