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파이/심즈3 데브가족

[심즈3] 데브 가족 1화 :: 고생의 길

콩파이 2014. 9. 4. 14:51







고생의 길 = 결혼?



작곡가의 꿈을 가진 모크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농삿일을 하며 노인정에서 하는 공연에 만족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떠돌이 공연가 애니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고

애니에게서 음악, 노래, 공연, 클럽, 영화 등 브리지포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도시로 올라와 살게된다.

그곳에서 이루어지는 모크과 애니의 일상 및 세대를 다룬 일지....

 

로 컨셉을 잡고 시작해보지만 Fail









브리지포트 마을 한 펜트하우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아파트 입구옆에 있는 공용 주차공간을 누르면 차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전에 브리지포트에서 플레이해본 결과 지하철 이용하다가 암걸릴것 같아서 가장 싼 슬로피 잘로피 하나 구입했다.











시작부터 이 마을 수준을 알려주는 알림창





모크 데브(남자)

평생소망 : 히트 영화 작곡가(음악계통 클래식 분야 레벨10)





애니 로(여자)

평생소망 : 곡예의 대가 (레벨 10)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며 찍어보는 인증샷...









는 유치한 장난에 당하는 애니










"자기 미안..... 다시하자...ㅎ"











만족하는 표정을 짓는 애니









수줍수줍

"자기..있잖아...?"

"어...어..."









수줍은 키스 쭈왑쭈왑











시작부터 화끈한 모습부터 보여주는 애니와 모크









화끈한 시간을 보내는 그들에게 찾아온 대학 마스코트...부들부들;











평생소망을 이루기위해 곡예사 직업을 가져준다.





예명을 지으라고 하길레 눈감고 주사위 5번 돌려줬더니 나왔다. 앞으소 솔린 밤스틱으로 활동해보자.









"뭐하냐 지금?"








노트북을 뺏어버리는 모크, 짧고 굵게 가고 싶은가보다.





"나아도 직업 가질~거라고~~~!"















애니의 다이어트 겸 업무경험도 쌓을 겸 체육관에 갔는데

1명을 제외하고 전부 2성스타 이상들이었다고 한다.

스타 봤다고 환호하는 애니











어째 애니는 잘만 운동하는거 같은데 모크는 자꾸 넘어지더라.

이게 너와나의 눈높...









이...........

이런;









부부끼리는 닮는다더니









"자기 나 배고프다."

".....밥...먹고왔잖아....."


밥먹고 운동했으면서 또 배고프다는 애니









가까운 라운지에 들러서 밥을 먹기로 했다.



스타 아니라고 무시당했다.









"아 자기야 나 배고프다고!!!!!!!!!!!!!!!!!

지금 당장 내 입속으로 음식물을 집어넣어야해!!!!"






애가 배고프다고 난리치니까 우선 들어가보고 보자.

도박으로 중(50시몰)수준의 뇌물을 제공해보는데










검소한 심 애니는 제 돈 나가는 모습을 차마 보지못하고 뒤돌아서는데...









"크흡 ㅠㅠ"




시몰레온은 말보다 더 웅변적이지











와나 누가 라운지 아니랄까봐 가격대가 전부 후덜덜이네

가을 샐러드가 240시몰? 그 야채좀 썰어넣고 부비기만 하는 그 샐러드가?

집에서 충분히 만들어 먹고도 남는 그 샐러드가????? 12시몰하는 샐러드가???


또다시 눈물을 머금고 그나마 가장 가격대가 낮지만 아직은 쉽게 먹어보지 못할 모듬치즈를 구입해서 먹도록 했다.

야 억울하면 니네가 돈 많이 벌면 되.









"이런 날강도 같은 가계는 언론에서 퍼뜨려야되 두번다시는 오지못하도록"










기왕 온거 기왕 써버린거 갈때까지 가보자

음료도 시켜서 나름대로 분위기있는 신혼첫날을 보내줬다.









모크랑 애니가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왔다.

이곳이 프랑스에서 이들이 머물 숙소인데 2천시몰에서 어떻게 신혼여행을 왔느냐고?




우리에겐 대출의 힘이 있지 않은가.

과감하지만 부담스럽지않게 1만시몰을 대출받았다.

그렇게 프랑스 샹즐레로 여행을 왔다.


여행이고 뭐고.....









프랑스에서 찍는 또한번의 인증....









"하 진짜 한번만 더하면 이스샷 이후로 더이상 못나올 줄 알아라."








"아..알았어"









미안한 마음과 쑥쓰러운 그녀를 담기위해 한장 찍어봤다.





좀 기다려봐. 일에도 여행에도 모두 순서가 있는법이다.








공원에 있는 현지인과 인사를 주고받았는데 양쪽볼에 뽀뽀를 하더라.

이곳의 인사법인가




나름 예쁘게 생긴 심이었다.

이름은 부 루퍼스, 그녀를 부라고 불러야한다니.....안녕 부?;;;;









현지인한테 노래도 배웠다.










모처럼 온 여행인데 할게 너무 없어서 공원에 나비며 곤충이며 이런것들을 실컷 잡았다.

나중에 다 팔아서 살림에 보태야지.










이남자에게선 또다른 노래를 배웠다.




애니가 노래를 배우는동안 모크는 숙소앞 보드에서 미션을 받았다.

비자포인트와 보물을 준다는말에!

보물 = 돈









"당장 보물이 있는곳으로 안내해"




아니 보물이 있는곳으로 안내하라고!

마침 과즙 제조 농장뒤편으로 가라는 지시가 있네?

안그래도 가고싶어하던데 잘됬군!









온김에 너도 노래좀 배워라









애니가 광장에 서점에 가더니 벌써 이렇게 뒷담까는 친구도 생겼다.

"내가 곧 유명인이 될테니까 잘 잡아두는게 좋을거야"




모처럼 여행도왔고 그냥 가긴 아까우니 과즙 기술책과 브리지포트에선 구하기 힘든 요리법을 샀다.

애니 뒷골잡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구나.









좋냐?ㅎㅎㅎㅎㅎ










프랑스에 사는 어린아이들과도 친분을 쌓아뒀다.

혹 나중에 애니와 모크사이에 아이가 생기거든 사위나 며느리로 맞을지도 모르니..

헐 국제결혼??









유치한 특성을 가진 모크는 어린아이들과 더 재미있게 잘 놀더라 시간가는줄 몰랐다.










여기가 바로 과즙농장이다. 집옆에 밭에서 열매를 딸 수도 있다.

기회카드에 안내되어있던 폐허는 여기서 조금 더 가야 있다.









이런 공공장소에서 뭐하는 짓이죠?









"아가씨 신혼여행 온것 같은데, 이거 남편한테 아주 예쁨받는 물건이야 한번봐봐"

"이 아저씨 생긴대로 노네; 안속아"









"왜그래, 아가씨 이거 얼마안해 내가 싸게줄게 이게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지?"

"아저씨만 믿을게 줘봐"


여행보낸적은 얼마없지만 이렇게 가게 주인이 물건을 직접 파는건 처음본다;

이제껏 내가 구매하기나 물건 구경하기 등등 눌렀었는데 입구에서부터 부르더니 이렇게 물건을 사게끔 유도를하더라..신기




그래서 산게 이 자두과즙.... 돈이 없는데 가격이 다들 어마어마해서 제일 싼걸로 샀다.









과즙을 만들기 위해서 밭에서 작물을 재배중인 모크

아주 잘 어울린다.









물건 사고 남은 돈 계산하는 애니

검소한 심이라그런지 쓸데없는데다 돈을 썼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가보다









????? ??









어디서 으흥으흥 소리가 나길레 봤더니 젤 꼭대기층에 여행자를 위한곳이라 그런지 더블침대가 있었다.

글쎄 여기서 두 심의 사랑을 확인하고있었다니.....

물론 부부니까 까진않겠다.









남들이 뭘하고 무슨소리가 들리던 관심없다.

난 이 달콤한냄새가 풍기는 과즙에 취하겠다!




당분의 힘으로 이 상스러운 분위기를 즐겁고 재미있는 분위기로 바꾸겠다!









아니 근데 이것들이 진짜...









뭐죠?지금? 나는 과즙 맛보기밖에 없어서 맛보기하면 과즙을 막 따르던데

얘넨 뭐죠? 그냥 가져간다?









잠옷바람으로, 속옷바람으로... 남의 소유인 과즙을.... 시험으로 맛보라고 놔둔 과즙을 막 가져가놓고 그걸 또 좋다고 박수치고 ...

프랑스 샹즐레 수준역시 알만하군..









바통터치










모크가 수확해온 열매들을 섞어서 과즙을 만들었다.

모크는 더이상 할게없어서 옆에서 과즙 기술책을 읽게 뒀다.










열매넣고 실컷밟고 드르륵드르륵 기계를 돌리고 기다리면 과즙이 만들어진다.









과즙이 만들어지는 동안 애니는 아까 공공장소에서 사랑을 확인하고

주인몰래 과즙까지 훔친 부부일당의 부인과 함께 과즙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있다.

"첫번째, 남자는 여자의 보일듯 말듯한 속...."










모크가 이상한 행동을 하고있군요. 문을 막 두들기지를 않나 얘 뭐하냐









문이 이상하게 열리기 시작하고 ......

모크에겐 무슨일이